안녕하세요..
천체사진을 찍을때..
300mm렌즈로 성운을 찍을때 장시간 노츨을 주어야 하는데
적도의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고정이 아니라 적도의를 조금씩 돌려줘야 하는건가요?
모터컨트롤러 같은걸 장착하여야 하는건가요?
모터컨트롤러 같은게 없으면 손으론 못찍나요?
그것이 너무 궁금합니다..
천체사진을 찍을때..
300mm렌즈로 성운을 찍을때 장시간 노츨을 주어야 하는데
적도의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고정이 아니라 적도의를 조금씩 돌려줘야 하는건가요?
모터컨트롤러 같은걸 장착하여야 하는건가요?
모터컨트롤러 같은게 없으면 손으론 못찍나요?
그것이 너무 궁금합니다..
하루에 한바퀴 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Vixen GP 같은 작은 적도의에는 수동으로 극축을 돌려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guide 망원경등을 설치하여 별을 보면서 돌려주어야 하는데, 일정한 속도로 돌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좀더 대형의 적도의 가 되면 손으로 돌리는 기능이 아예 빠져 버립니다. 모터로 돌리는 것이 쉽기때문입니다.
300D에 300미리(f/4) 정도의 망원경으로 200초(iso800) 정도 노출을 하면 성운이 희미하게 찍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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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가이드 망원경 보면서 수동가이드 해보면, 가이드 잘되는 모터달린 적도의가 그리워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