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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9.03.23 15:20

090322_m82

(*.117.76.123) 조회 수 1806 추천 수 168 댓글 10




2009년 3월 20일과 22일에 걸쳐서 촬영한 피 튀기는 M82 입니다.
그러나 아쉬게도 피가 그렇게 낭자하지는 않는군요.
구경의 한계와 봄철의 투명도가 원인일 것이라고 굳게 믿어 버립니다.^^

1000mm의 초점거리로는 디테일을 잡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노출도 적지는 않았지만 투명도가 좋지 않았던 하루것도 합한 것이라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대구경의 장초점으로 찍어야 제대로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저런 테스트 겸해서 다양하게 찍었는데 그중에서 적당한 것만 골라서이미지 처리를 해 보았습니다.
시상도 좋지 못해서 별상도 크지만 별상을 줄이는 등의 추가 처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될 수 있으면 짜~연~스럽게.....

촬영시간 : 2009년 3월 20일 과 23일 새벽
촬영장소 : 호빔천문대
망원경 : ADT 10inch F4 뉴튼식반사망원경
적도의 : SKYMAX V + Anygoto
카메라 : SBIG 2000XM + 파라코어(for STL)
가이드 : 펜탁스 75 SDHF + QHY 5
HA : 900s x 10ea(1x1)
L   : 600s x 12ea(1x1)
RGB : 300s x 3ea(1x1) , 600s x 3ea(2x2)
  • 황인준 2009.03.24 09:47 (*.229.212.218)
    은하 내부의 디테일이 대단합니다.
    각고의 보정노력의 산물입니다..
  • 박영식 2009.03.24 09:51 (*.219.33.111)
    너무 튀기면 징그러워요...
    지금이 딱 좋습니다. ^^
  • 공준호 2009.03.24 10:40 (*.40.232.3)
    이 정도도 피바다 수준인데 더 튀면 어찌합니까? ^.~
  • 남명도 2009.03.24 10:55 (*.64.234.200)
    별상이 피터지게 좋습니다.
  • 전승표 2009.03.24 10:59 (*.103.83.29)
    노출시간 후덜덜합니다.
    역시 Ha가 충분하니까 선홍빛 물감이 빛을 발하네요.
    내부 구조물의 세부묘사가 훌륭합니다.
  • 이건호 2009.03.24 23:48 (*.97.229.133)
    몇일 찍으시더니 정말 잘 나왔네요.
  • 선숙래 2009.03.25 11:52 (*.120.131.84)
    별상 좋고 색상 좋고
    좋습니다.
  • 박정용 2009.03.28 20:47 (*.109.106.217)
    별상도 좋고, 피튀기는 사진이네요. 근사합니다.
  • 전영준 2009.03.29 13:04 (*.213.153.12)
    Ha의 이미지로 멋진 표현이 되면서도 색감이 참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 서길원 2009.03.31 00:16 (*.197.149.55)
    별상도 죽이고 피도 튀기고 정말 기똥찹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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