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달에 바더 솔라 필름을 사서 TEC6용 필터를 만들었습니다.
3개월이 지나도록 써먹지 못하다가 집에 일찍 온 김에 태양을 관망하였더니 흑점을 거의 찾을 수가 없더군요.
북동쪽 귀퉁이에 아주 조그맣게 하나가 보일 뿐 정말 티 하나 없는 얼굴이었습니다.
더구나 오랜만에 쿨픽스5000으로 콜리메이트 촬영을 하였더니 촛점잡기도 어렵고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기념으로 한 컷 올려 봅니다.
첨부 '1'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 | 030509 분당 강남 300 번개 | 황인준 | 2003.05.10 | 3254 |
6 | 030501 태양촬영 | 황인준 | 2003.05.02 | 3111 |
5 | 030401 만우절 번개 | 황인준 | 2003.04.08 | 3072 |
4 | 030318 월광 쏘나타 | 황인준 | 2003.04.08 | 4325 |
3 | 청학리 번개 2 | 이준화 | 2004.02.06 | 1411 |
2 | FSQ-106kai 꼬붕이들.. 4 | 박정용 | 2004.10.30 | 2359 |
» | 2004년 9월 1일 태양 관망 3 | 김상욱 | 2004.09.01 | 1963 |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 집은 남향이라 여름에는 베란다에서 태양관측이 안되던데...
음, 다음에는 서향집으로 이사가야겠네요.
사실 남향집은 적위가 +인 별은 거의 관측할 수가 없어요...-.-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