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씨 사진이...

박병우 https://astronet.co.kr/xe/gallery_equip/12458

(*.100.197.215) 조회 수 2039 추천 수 9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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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래씨 사진이...

성래씨가 그 날 부지런히 번개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후라쉬 광량이 너무 많았나요? 전반적으로 인물들이 좀 타버린 것같습니다. 갱화 누나만 이쁘게 나왔지, 난 완전히 니주구리 송판상이잖아. 또 야경 촬영이라하지만 주위가 많이 어둡습니다. 초점도 잘 안맞은 것같기도하고...

요 위의 사진도 야경 촬영인데, 난 그냥 찍습니다. 그래도 잘 실물보다 잘 나왔잖아요. 또 주위가 훤하게 나와서 그렇게 부담스럽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카메라가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니고 후라쉬가 성능이 좀 떨어져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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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toa1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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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박성래 2003.07.02 23:27 (*.80.19.223)

흐흐 알아 채셨군요.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까 플래시가 수동으로 세팅되어 있더군요. 어쩐지 사진 찍을때 이게아닌데~~ 하면서 찍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플래쉬 메뉴얼을 다시 읽어 보았지요. 다음에는 좀더 잘 나온 사진 올리겠습니다. ^^ 아참~~ 참고로 플래시는 니콘 제품중에 제일 좋은거랍니다.

댓글
박병우 2003.07.03 01:14 (*.100.197.215)

거 봐! 나도 사진 보는 눈과 여자보는 있다니깐.

우리 마누라가 애한테 하는 말....니 아버지 젊은 시절 눈은 와이샤스 단추구멍만해도 알고보니 여자 보는 눈은 되게 높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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