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천문대 다녀왔습니다.
오리온 자리 허리벨트에 있는 유명한 대상입니다.
불꽃에 CCD 탈까 봐(^^;) 노출을 5분씩만 주었더니 노이즈가 많아서 별롭니다.
다음에는 잘 구워 보겠습니다.
2008년 11월 3일, 나다 제1천문대
TEC MC250/12, ST-4000XCM, 5분 12매, 50% 리사이즈만
Nebula
2008.11.04 14:10
불꽃성운(Flame nebula, NGC 2024)
(*.55.40.75) 조회 수 1527 추천 수 124 댓글 12
월요일이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천문대 다녀왔습니다.
오리온 자리 허리벨트에 있는 유명한 대상입니다.
불꽃에 CCD 탈까 봐(^^;) 노출을 5분씩만 주었더니 노이즈가 많아서 별롭니다.
다음에는 잘 구워 보겠습니다.
2008년 11월 3일, 나다 제1천문대
TEC MC250/12, ST-4000XCM, 5분 12매, 50% 리사이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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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보는듯 합니다. 정말 자세히 잘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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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제대로 붙었습니다.^^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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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잘 해결 되어 기쁩니다. ㅎㅎ 그날 불꽃을 찍으셨군요.. 큼직하게 세세히 잘 나왔습니다.
먼저 잡으신 커다란 게도 보여주세요. -
화제 조심 포스터인줄 알았습니다.^^
불꽃성운이란 이름에 딱 어울리는 이미지 입니다. -
불꽃이 정말 자세히 큼지막하게 잡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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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김일순샘.. 먼저 잡은 게는 삐리리합니다. 성질부려가며 찍어서 그런 것 같슴다. 역시 다음 기회에^^ -
장촛점으로나 찍을수 있는 대상이군요. ST-4000도 감도가 장난아닌가봐요..불꽃이 이글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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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붙는 겁니까? 좋은 디테일과 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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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불꽃성운은 처음보니다
불꽃의 열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듯합니다 -
엄청나군요~~ 작게만 보던 대상을 이렇게 자세히 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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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촛점으로 인해 대상이 달라보이는군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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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디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