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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7.02.26 14:39

070210_ngc3628

(*.78.47.85) 조회 수 1326 추천 수 175 댓글 14




지난 2007년 2월 10일 대부도에서 촬영한 사자자리 삼형제 중 하나 입니다.
대부도의 하늘에서 골루고 골라 선정한 대상 입니다.
하늘 상태나 여러가지 조건을 감안 한다면 대부도에서 촬영할 대상은 그리 많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밝고 큰 대상이 아니라면 거의 선정 대상에서 제외가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하루에 한 대상만을 촬영 하던지....

역시 찍은지 꽤 된 이미지인데 손이 가지 않다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처리하여 올립니다.

5분 노출과 10분 노출을 더하여 이미지 처리를 하였습니다.
지나다니는 차량의 영향이 있었나 봅니다.
붉은 색의 반원형의 빛줄기가 보입니다.

자꾸 기대가 되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제 망원경도 이뻐해 주어야할 것 같은 마음이 자꾸...^__^

이미지는 원본 크롭 입니다.

촬영시간 : 2007년 2월 10일
촬영장소 : 대부도 대남 초교 운동장
망원경 : 300mm F4 뉴튼식반사망원경
카메라 : SBIG 2000XM + MPCC
L : 5min X 6ea + 10min x 4ea(1x1)(-30c)
RGB : 5 min x 3ea(2x2)

  • 김상욱 2007.02.26 15:26 (*.253.87.180)
    썸네일 이미지만 보고는 제 사진인 줄 알았다는... :-)
    은하 중심부가 잘 나왔습니다.
    저는 하룻밤에 한 놈만 찍는데, 잡지에서 보니까 DSLR의 단점을 극복하려면 최소한 3시간은 노출을 주라고 하더군요.
    다크까지 가능한 많이 찍으라고 해서 다크도 1시간 30분 정도 찍습니다.
    어영부영 대상잡고 촛점잡고 그러다 보면 하나 겨우 찍고 날 샙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처리해서 올린 3628은 10분 22매의 다크를 마스터로 해서 처리한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훨 좋아지더군요.
  • 전영준 2007.02.26 16:01 (*.221.221.209)
    아주 이쁘게 잘 나온듯합니다.
    이뻐해주면 더 잘나오나봐요..^^
  • 고창균 2007.02.26 16:04 (*.246.85.194)
    나다 열정4인방이라 그런지(남명도님 의견) 왠지모를 동질감과 친밀감을 느낍니다. ㅋㄷㅋㄷ..
    장소와 상관없이 항상 좋은 이미지를 올리십니다.
    장단노출을 주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ccd초보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 최승용 2007.02.26 16:08 (*.78.47.85)
    장단 노출을 준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
    장단 노출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아 보고자 함이 그 첫번째구요...
    두번째는 역시 장노출이 보여 주는 어두운 부분을 사용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도에서 장노출을 주면 주변부가 더 밝아져버려서 애간장을 태웁니다.^^
    장노출을 많이 찍는다면 더 좋은 이미지가 될 것 같은데 역시 대부도에서는 별 효과가 없는 듯 합니다.
    또한 장노출을 주려면 극축이 대단히 정밀하게 맞추어져 있어야 하더군요.
    역시 별이 흐릅니다. 안시 수준의 극축으로 자동가이드를 하다 보니....
    보시는 이미지 그대로 입니다.
    이미지가 모든 것을 말해 주는군요.^^
  • 이건호 2007.02.26 22:02 (*.128.211.145)
    별상도 좋고 다 좋은데요!
  • 박대영 2007.02.26 22:07 (*.129.121.44)
    와..멋집니다. 나다 최고의 엄살맨 승용행님~
  • 육호준 2007.02.26 22:43 (*.38.63.246)
    ㅎㅎ 누구의 코 수염인고? 멋지네요.
  • 박진홍 2007.02.26 23:38 (*.241.45.110)
    햄버거.... 갑자기 배가 고픕니다. 은하 내부도 잘 나왔고.... 이미지도 부드럽고~~ 멋집니다!
    그리고... 항상 열정 배우고 갑니다~
  • 김삼진 2007.02.27 08:19 (*.33.87.81)
    디테일도 좋고 멋집니다.대부도에서 좋은이미지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유종선 2007.02.27 09:34 (*.79.197.242)
    대부도에서 저리 멋지다면... 저도 함 도전해봐야죠.
    은하사진은 정말 안되던데... 꼭 이런사진 한장찍어보고 싶은게 소원입니다.
  • 신범영 2007.02.27 13:51 (*.145.127.14)
    데테일과 칼러 그리고 부드러움...
    수피령 최상의 하늘에서도 얻기 어려운 이미지인것 같습니다.^^
  • 강문기 2007.02.27 21:15 (*.134.16.253)
    차량의 불빛사이에서 이정도를 만들어낸것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망원경 부럽네요.
  • 김일순 2007.02.27 21:33 (*.160.109.88)
    망경이를 이뻐해 주어야 할 것 같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 박정용 2007.03.02 00:22 (*.189.54.203)
    배고파라.. 햄버글 보니..
    내부가 넘칩니다. 근사하네요.

  1. by 선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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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y 고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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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by 박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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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y 최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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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y 박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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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y 박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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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by 이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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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y 고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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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y 최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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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y 고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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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by 박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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