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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07668

(*.85.88.194) 조회 수 1034 추천 수 97 댓글 5

6월 13일 아산 인근 봉공사 근처의 산중도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투명도가 너무 좋지 않은 전형적인 날에 역시 10D의 한계를 느끼게 해 준 사진이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많은 습기덕분에 광해는 높은 곳까지 뻣어나고 또 고도또한 낮아서 이미지 처리하는데 역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Pentax SDUF II ( 400mm F4 )
Takahashi EM200 Tm2 Jr.
Canon 10D
ISO400
300sec X 5
Raw mode
Seeing : 4/10 Trans : 2/10
아산 인근 봉곡사 근처 산중도로
2004/6/14 02:50~
Stella Image 4 + Photoshop 7.0

윗쪽에 부자연스런 부분은 광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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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1'	and0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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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박정용 2004.06.20 01:33 (*.255.169.166)

광해와 습기에도 불구하고 멋진 안드로메다 입니다.
이런 멋진 사진 보면 늘 뽐뿌당하는 기분입니다.^^

댓글
조창우 2004.06.20 01:55 (*.248.26.21)

그래도 멋진 사진 입니다....

댓글
김영렬 2004.06.20 12:31 (*.58.19.10)

일요일날 혼자 관측을 나간 모양이군요. 무섭지 않았나요? 그래도 사진이 좋으니 괜찮았겠네요.

댓글
황인준 2004.06.20 16:18 (*.85.115.3)

약간 무서운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뭐 늘 그렇듯....^^
그나저나 김교수님 저와 출사했을 때의 사진이 보고 싶은데 바쁘신가 봐요?
사지니 워낙 삐리리해서 리사이징을 많이 했습니다.

댓글
김영렬 2004.06.22 11:07 (*.58.19.10)

그날 찍은 사진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데다가,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투명도가 좋지 않은 하늘에서, 고도가 낮은 대상이라 어쩔수 없는 것 같군요. 그날은 모처럼 갓 구워낸 맛있는 피자 먹은 걸로 만족합니다. 황인준씨 사진은 어떤가요? 고도가 높은 대상이라 잘 나왔을지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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