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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4.03.23 03:53

[분당] 망한 번개의 결과.

(*.41.212.133) 조회 수 1267 추천 수 158 댓글 6




주말내내 성도만 들여다 보면서 찍고 싶은 대상이 많아서,
월요일 퇴근길에 구름이 없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투명도고 뭐고 다 무시하고 분당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옅은 구름이 좍 깔려있고, 투명도는 엄청나빴습니다.
찍기는 여러대상 찍었는데, 그나마, 흔적을 확인 할 수 있는 대상은 M13(구상 성운- 성단이라 부르기 민망하군요.)과 M101이어서 올려봅니다.

가운데가 원본인데, 과도한 처리로 희미하게 나마 대상확인만 가능하였습니다.


지난 번개가 얼마나 투명도가 좋았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중에 다시 찍어야겠습니다
  • 정민경 2004.03.23 09:56 (*.204.60.190)
    대상확인은 하셨군요....
    이번에 천문인 마을에서 이정도도 못건졌습니다. 야속한 구름이 밤새도록 하늘을 가려서. 점점 사진을 찍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 박현권 2004.03.23 10:14 (*.41.212.133)
    집 앞에서도 사진찍을 수 있는 광해Zero 필터 공구할까요???
  • 육호준 2004.03.23 23:59 (*.178.20.93)
    망하다니요. 안시로 보는 맛이 있는데요. 좋습니다.
  • 박현권 2004.03.24 12:13 (*.126.9.12)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건호 2004.03.24 13:49 (*.101.108.100)
    좋은 결과네요.
    그리고 지난번 머리털자리에 있는 성단이름을 물어보신거.. Melotte 111번입니다. 너무 가까운 성단이라 메시에나 NGC목록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 김영혜 2004.03.24 18:12 (*.160.37.91)
    열성이 대단합니다. 곧 좋은 작품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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