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 5월 26일-27일 사이에 찍은 베일 성운의 일부분입니다.
달 지기 시작할 때 쯤 찍기 시작했는데, 자느라고 다크, 플랫을 못 찍었습니다.
비네팅도 보이고, 바탕도 지저분하고, 앰프 노이즈도 안 빠진 상태이고, 별은 약간 흐른듯이 보이고...
문제가 많은 사진이지만 뭐 요즘같이 별 보기 어려운 철에는 이 정도 별빛 쐰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합니다.
M20 삼렬성운 (C350D) 16
M16 11
070609-M16 13
Veil (ngc6992+6960) 13
10년을 기다려 온 M20 14
IC1396 10
M20 삼열성운 13
ngc7000 10
날씨는 좋았는데.... 9
NGC7000 일대 9
베일의 끝을 잡고 10
베일성운 (아직도 어색한 경통) 5
070609-M17 12
M8 M20 과 그부근 12
M16 16
NGC-6888초승달성운 10
ngc7000 아메리카성운. 8
M8 연습샷~ 4
ngc 6992 따라하기... 9
Gamma Cygni와 주변부 11
M8-M20 14
네트워크 성운 15
ngc 6992 16
M17, 고니성운(Swan nebula) 16
석호, 삼렬 10
NGC281 - 팩맨 11
베일 성운의 일부 8
안타레스 주변 7
m8 & 백조좌 감마성부근 by mk69 6
M16 & M17 5
M8,M20 9
석호(M8)와 삼렬(M20) 주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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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철, DSLR의 노이즈를 보면서 속 많이 상했었는데 그래도 냉각이라 쓸만하시지요?
드라이아이스 가지고 DSLR 외부냉각시켜보겠다고 낑낑댔던 기억도 납니다. ㅋㅎㅎㅎ.
결국은 CCD로 왔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비냉각DSLR의 여름철은 출사자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이미지에는 역시 '냉각 DSLR'이어서 그런지 다크나 플랫처리가 없는데도 바탕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