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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11.145) 조회 수 1288 추천 수 106 댓글 12




매번 머릿속에서만 맴돌다 찍어보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다.....
11월이지만 여름철 대상이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도착해서
간신히 달뜨기전에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고 보니
북아메리카와 펠리칸 성운은 원래 하나이고
중간에 암흑성운이 둘을 갈라 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FD300 2.8 -> F4
STL11k
EM11
Ha 20m x 6
GB 5m x 3
Ha, HaGB 합성
2006년 11월 11일 덕초현 천문인마을에서

짐 싸다가 잠도 안오고 해서 처리해 보고 갑니다.
이번 주말 좋은 월령하에 원하시던 좋은 사진들 건지시기 바랍니다.
  • 강문기 2006.11.16 08:06 (*.132.58.21)
    멋지군요. 잘 다녀오세요.
  • 이상헌 2006.11.16 09:17 (*.153.213.239)
    남천하늘도 이렇게 멋지게 잡아내실거죠? ^^
    잘 다녀오세요~~
  • 김상욱 2006.11.16 09:36 (*.253.87.130)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을 보다가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이, 북아메리카 성운 위-왼쪽에서 무슨 바람이 불어오나 봅니다.
    동그란 4분의 1쪽 만큼의 반원이 그려지는데,,, 그 원의 중심에서 무언가가 바깥쪽으로 압력을 주어 밀고 나가는 듯 보이네요.
    어쨌거나 시원시원한 사진, 참 좋습니다.
  • 박현권 2006.11.16 10:28 (*.253.243.200)
    잘 다녀오시구요.
    하드에 이미지 가득 담아오시는거 잊지 마세요.
  • 김영렬 2006.11.16 10:45 (*.232.128.122)
    넓은 화각에는 FD 300 렌즈가 아주 좋은 것 같군요.
    남천 하늘도 훌륭히 많이 담아 오기 바랍니다.
  • 유종선 2006.11.16 13:47 (*.78.30.95)
    요즘 올라오는 이건호님의 광시야 사진들때문에 눈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암적응(?) 다 깨져 버렸습니다. ㅠ.ㅜ
  • 최승용 2006.11.16 14:46 (*.78.47.14)
    한마디로 ....
    "휴~~~"
  • 박정용 2006.11.16 18:04 (*.121.98.199)
    잘 다녀오세요~
    좋겠습니다.^^
    사진은 말이 필요없네요. 끝내줍니다.
  • 김삼진 2006.11.16 21:55 (*.8.174.46)
    출장 다녀오느라 리플이 늦었네요.즐거운여행되시길........
  • 전영준 2006.11.16 22:29 (*.238.80.186)
    오늘 수능감독하고 지친 몸이 이 사진으로 쫘악 풀리네요.
    멋진 사진입니다.
    대장정...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김일순 2006.11.17 09:32 (*.249.247.36)
    허~! 이것 역시 할말을 잊음.
  • 신범영 2006.11.17 11:21 (*.241.50.130)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시야로 본 것과 우물을 나와 넓은 세상에서 본 것의 차이가 이런 것 아닌가 합니다.
    두 성운이 한덩어리라는 것이 잘 드러나고 사이를 가르는 암흑성운의 흐름도 잘 느껴집니다.
    덕분에 한수 또 배웠습니다.^^

    남천하늘이 기대됩니다.
    즐거운 그리고 보람있는 여행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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