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머릿속에서만 맴돌다 찍어보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다.....
11월이지만 여름철 대상이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도착해서
간신히 달뜨기전에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고 보니
북아메리카와 펠리칸 성운은 원래 하나이고
중간에 암흑성운이 둘을 갈라 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FD300 2.8 -> F4
STL11k
EM11
Ha 20m x 6
GB 5m x 3
Ha, HaGB 합성
2006년 11월 11일 덕초현 천문인마을에서
짐 싸다가 잠도 안오고 해서 처리해 보고 갑니다.
이번 주말 좋은 월령하에 원하시던 좋은 사진들 건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