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랜만에 먼지털고 가지고간 SCT9.25로
동쪽에서 떠오르는 토성을 촬영해보았습니다.
근 1년이상 창고에 쳐박혀있었던 망원경이라 광축도 맞지않고 이것저것 손볼데가 많습니다.
안산-대부도의 엄청난 토성에 비하면 너무 작고 초라하기는하지만 항상 다정한 대상입니다.
2008.1.31-2.1(새벽)
SCT9.25 + ToUCam
1080frames total (80% quality select>> 450frames)
Saturn
2008.02.02 15:51
토성
(*.134.16.253) 조회 수 2696 추천 수 207 댓글 10
||1오랜만에 먼지털고 가지고간 SCT9.25로
동쪽에서 떠오르는 토성을 촬영해보았습니다.
근 1년이상 창고에 쳐박혀있었던 망원경이라 광축도 맞지않고 이것저것 손볼데가 많습니다.
안산-대부도의 엄청난 토성에 비하면 너무 작고 초라하기는하지만 항상 다정한 대상입니다.
2008.1.31-2.1(새벽)
SCT9.25 + ToUCam
1080frames total (80% quality select>> 450frames)
토성
Fracasto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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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를 보기에는 점점 더 기울기가 평평해져 어려워지는군요. 그래도 대신 본체의 아랫쪽 무늬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작지만 보일 것은 다 보이는 예쁜 토성입니다. -
쟈~~ 무지 예쁜 색감의 토성....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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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잘 찍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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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도 예쁘고 디테일도 멋진 토성입니다.
본격적인 토성의 시즌을 일리는 신호탄 같습니다.^^ -
우아 너무 예쁩니다! 그러면서도 테에 벨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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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테일이 살아있는 처리방법이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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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디테일도 그렇고 이것저것 아쉬운 부족한 토성입니다. 케이스도 없이 창고에 처박혀있는 오래된 경통이 불쌍해 보여
들고나왔었습니다. 어제는 분해해서 청소를 했는데, 부경 센터링도 약간 어긋나있더군요. 주경도 껄떡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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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토성은 참 이쁘더군요.
예전에는 이런 대상만을 찍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보지를 않으니...
행성전용 시스템이 아니라서 겁이 나서 잘 찍어 보질 못하고 있지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
깔끔한 토성이군요.
정말 예쁩니다.
업그레이드한 제 c11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