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t C/2001 Q4 (NEAT)

김영렬 https://astronet.co.kr/xe/gallery_solar/69651

(*.58.19.198) 조회 수 991 추천 수 11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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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13일,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산 휴양림
다카하시 FS102 (D=102mm, f=820mm, F:8)
다카하시 EM200
SBIG ST-2000 XCM, 300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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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촬영한 NEAT 혜성입니다.
우선 현장에서 처리한 것 입니다.
주말에 천천히 다시 처리할 예정인데, 먼저 한번 올려봅니다.

*************************************
손님 갤러리에서 혜성 핵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가 노출시간에 따른 핵의 이동을 확인하다 보니, 이사진의 노출시간이 10분이 아니라 5분이었군요.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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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자작 굴절 60mm로 찍은 달 2004.05.12by 육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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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김시태 2004.05.14 09:43 (*.51.34.65)

역작을 만드셨군요.
저는 전곡에 가서 관측을 했는데 9시경부터는 습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감상잘 했습니다.

댓글
이건호 2004.05.14 10:58 (*.101.108.100)

정말 멋있는 사진이군요. 1장짜리 항성가이드인가요?

댓글
조창우 2004.05.14 11:19 (*.241.146.3)

멋집니다... 노트북에서 볼때와 또 틀리군요....
전 바로 회사로 출근 해서 지금 헤롱 헤롱 거리고 있습니다.^^ 이미지 처리는 언제 하나.....

댓글
황인준 2004.05.14 11:19 (*.85.131.136)

이로서 혜성 촬영 붐이 일 것 같군요..
정말 멋집니다..

댓글
김영렬 2004.05.14 12:20 (*.58.19.198)

항성 가이드로 10분 한장인데, 혜성 흐름이 빨라 노출을 오래 주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90초로 여러장 찍은게 있는데, 다른 분들 처럼 내일 핵을 중심으로 합성해 봐야 겠습니다.
혜성 중심에 별로 착각할 정도의 핵이 있었습니다. 가이드 망원경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핵으로 가이드 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듀얼칩으로는 양쪽 모두에 혜성을 화면에 담을 수가 없지요. 듀얼칩으로 가이드하는 것이 불리한 경우도 있다는 것을 어제 깨달았습니다.

댓글
박병우 2004.05.14 12:45 (*.79.196.166)

예 듀얼칩이 만사가 아니더군요. 저는 20년전부터 그럴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혜성의 경우 독립 가이드 칩이라면 노출시간을 5분만 줘도 꼬리모양은 잘 찍힐 것같습니다.

댓글
이건호 2004.05.14 13:23 (*.101.108.100)

움직임을 예측해서 계산해보니 항성가이드 5분 1장짜리 사진이 가장 선명한 사진을 얻을거 같다고 예상했었습니다. 분당에선 광해때문에 계획대로 못했구요.
김교수님 사진을 보니 핵이 흐른 것이 약간 나타나지만 대신 별들이 상당히 깨끗해서 보기에 좋습니다.

댓글
이건호 2004.05.14 13:27 (*.101.108.100)

컬러 ccd로 찍는 장점이 혜성에도 나오네요. 휠을 돌려서 각각 찍어야하는 모노CCD는 그 사이에 혜성의 위치가 변하기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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