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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2020.11.12 17:16

201111-mars

(*.120.57.232) 조회 수 14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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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mars.jpg



201111-mars


2020년 11월 11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촬영한 화성 이미지 입니다.

이날은 하늘도 맑고 시상도 근래에 들어서 가장 좋은 날로 예보가 되어서

퇴근 후 바로 현장으로 출동 하였습니다.

이미 뭉치아빠님께서는 냉각이 끝난 상태이셨고...

(이건 반칙이지요~~~ㅋㅋㅋ)

아무튼 장비 설치 하고 냉각 하고 있는데 뭉치아빠님의 모니터를 보니 목성에 영과 경 현상이 있더군요.

그래서 냉각 빼고 바로 카메라 달아서 찍어 봤더니...

머 하러 찍었을까 싶더라구요.ㅋㅋㅋ

유로파의 영과 경이 함께 보이기는 했지만 목성 표면 무늬는 그냥 막대기로 보이네요.

그래서 접고 토성을 봤는데 역시나 토성도 거기서 거기 입니다.

대충 몇장 찍고 화성으로 향 합니다.

정석으로 2배 바로우를 달고 첫 사진을 찍은 다음 여러장 찍으라고 해 놓고 잠시 휴식...

그런데 갈수록 맘에 들지 않네요.

시상이 좋다고 했는데?

투명도도 좋다고 했는데?

왜? 이러지???

계속 되는 의구심에 셋팅도 바꿔 보고 바로우도 바꿔 보고 별 짖을 다 해 봐도

나아지지가 않네요.

가장 낮은 배율만이 먼가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디테일은 없지만.

이 이미지가 바로 가장 처음에 찍은 첫 이미지인데 이걸로 업로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첫 동영상 한장으로 만든 이미지인데.....

일단 오토스테커에서 1.5배 드리즐을 하고 포토샵에서 75% 리사이즈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감 했습니다.

간단하게 찰깍 찍으면 나오는 행성용 카메라 없나요?

완전 노가다 입니다.

어제 찍은 동영상을 모두 합성 하고 결과를 본 다음에 그 중 하나 골랐는데 그게 하필이면

가장 처음에 찍은 동영상이라면 그 밤 시간에 먼 고생을 하고 있었다는 말인가요????

힘드네요.

다음에는 또 다른 테스트를 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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