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촬영하는 화성입니다.
시직경이 작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기기의 발달과 소프트의 개선으로
예전에 비하면 조건이 두루 좋아 졌습니다.
시상은 그럭저럭 좋았지만 투명도가 방해를 했습니다.
시상도 좋고 투명도도 좋은 날은 없을까요?
14일 전후로 시상이 좋을 때를 골라 더 촬영을 해 볼 생각이지만 이게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재미있는 행성 촬영입니다.
10수년전 분당에서 매일 모여 화성을 촬영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촬영하는 화성입니다.
시직경이 작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기기의 발달과 소프트의 개선으로
예전에 비하면 조건이 두루 좋아 졌습니다.
시상은 그럭저럭 좋았지만 투명도가 방해를 했습니다.
시상도 좋고 투명도도 좋은 날은 없을까요?
14일 전후로 시상이 좋을 때를 골라 더 촬영을 해 볼 생각이지만 이게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재미있는 행성 촬영입니다.
10수년전 분당에서 매일 모여 화성을 촬영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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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여기 날씨가 청명한 가운데 화성이 잘 보이지만 그 세세한 모습은 안시로 힘들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주 바로우와 새로 주문한 ZWO 1120mc 카메라가 도착하면 다음 주 화성 촬영을 시도래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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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성 대접근 이후 이렇게 잘 찍을 수 있는 기회는 이번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충이라는데 주말에 날씨는 비가 예보 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더 이상 좋은 화성 이미지를 얻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화성의 자전 모습도 볼 수 있고 디테일도 상당 합니다.
역시 망원경과 카메라와 사람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