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면서 하루를 묵기위해서 베토벤아저씨가 예전에 모터싸이클로 데리고 가준곳, 구제봉을 다시 한 번 찾아봅니다.
발아래 펼쳐진 최참판댁의 악양평야는 다시 보아도 평온해보입니다...
멀리 광양제철소의 불빛이 구름과 어우러진 모습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듯 하구요...
멀리서 천둥을 몰아치며 달려오는 구름은 여기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터오는 아침에도 도통 사라지길 거부하는 오리온과 큰개녀석들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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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