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때문에 일주일간 기다린 끝에 어제밤 test를 해보았습니다.
미드lpi와 st-4로 가이드를 비교해 보고 싶어서 바쁜 마음에 일단 백조좌 데네브를 목표로 작업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위에는 lpi로 4분간 가이드한 결과입니다. 10d, 경통은 r200ss이며 가이드경은 60mm굴절입니다. 일부러 dslr의 한계인 4분 노출시간을 주었지만 아래 st-4와 비교해서 별차이는 없었습니다. 가이드성 도입은 st4나 lpi나 좀 까다롭군요. 미동운대 필수입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계신분은 lpi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lx200예뮬을 제공해주신 임정수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차때문에 주변부 별상이 찌그러진 것 빼고는...
중심부 별상은 좋아보입니다. ^^
중심부만 확대해서 올리시면 더 좋은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