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을 해야하는데 그동안 쌓아두기만 했던 벌레들을 표본을 좀 했습니다.
냄비에 물 끓이고 벌레 넣어서 물에 불리고 있으니까 아이들이 "먹을꺼예요?" 라고 묻더군요.
그냥 무표정으로 "응, 맛있는거야." 했더니 기절하려고 하데요.
흐흐흐.....언제 다 표본을 하려나. 그때 그때 했으면 이고생을 안해도 되는데, 쉬는날 쉬지를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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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때문에 박물관도 만드신 분이지요.
천문도 하시는 분인데 나비가 더 전문이 아닐까 하는 분 입니다.
지금은 모대학 교수님으로 제직 중인데 영월에서 산속에 집 짓고 밤에는 별 찍고( 입실론 160 + em100 사용중 ) 낮에는 나비 잡으러 다니는 모양 입니다.
이분은 클래식 기타도 한솜씨 합니다.
천문 하시는 분은 취미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