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말라뮷 분양!

김영재 https://astronet.co.kr/xe/gallery_equip/15066

(*.138.129.152) 조회 수 3029 추천 수 24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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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지난 암 말라뮷 입니다.. 집에서 키우는것은 무리가 있어 가까운 지인들에게 조심스럽게 부탁하였지만
대형견이라 아파트에서 키우는것은 부담가는 견종 같습니다..

혹시 이 암 말라뮷을 장비만큼 아껴주실 분 계신다면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건은 무상이고 서초동 픽업 조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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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황형태 2009.04.13 09:55 (*.205.239.67)

다 키워서 산속에서 혼자 번개할 때 데리고가면 든든하겠습니다. 요즘은 야생동물 출현도 우려되는지라... 난 아파트에 살고 있으므로 패스~~

댓글
이건호 2009.04.13 13:53 (*.101.107.100)

찜했습니다. 영재씨 잘 키울께요!!!

댓글
김영재 2009.04.13 21:27 (*.138.129.152)

분양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송준엽 2009.04.14 00:25 (*.166.238.118)

ㅎㅎ 건호형님 분양 받으셨나 보네요 축하드려요~~^^;;;
그냥 키울 견종이 아닌데... 알고 분양 받으신건지 살짝 걱정이... ㅋㅋ
잘 알고 계시는 견종이면 잘 키우시구요~ 혹 모르시거나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전화 주세요 ㅋ~
10개월 만에 교회 장의자만큼 커버린 말라뮤트 키운 적이 있어서 >.<

댓글
박영식 2009.04.14 09:18 (*.219.33.111)

아~ 귀엽다... 아직은... ^^
멋지게 잘 키우세요~

댓글
이건호 2009.04.14 22:51 (*.97.229.133)

2주 정도 데리고 있다가 지인의 시골로 보내려고 합니다.
너무나 귀엽고 장난도 잘 쳐서 벌써 정이 든거 같네요.
어찌 보내나 걱정입니다. ㅎㅎ

댓글
송준엽 2009.04.14 23:31 (*.166.238.118)

아~ 시골로 가는군요. 다행입니다 ^^
시골이라도 일정량의 운동을 시켜주지 않으면....... 사고칠지도 모릅니다 ㅠ.ㅜ
말라뮤트와 허스키같은 애들은 순둥이가 맞지만 운동을 못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 상당히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거든요. 일단은 안심되네요 ^^;;;

댓글
황인준 2009.04.15 00:00 (*.207.103.235)

정 떼는 것이 더 문제일 듯..

댓글
최승용 2009.04.15 14:10 (*.117.76.123)

어제 딸 아이가 엄마와 같이 학교에서 나오면서 헴스터를 사달라고 했나 봅니다.
저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그렇다고....
일언지하에 "안돼..."하고 끊어 버렸습니다.
애완 동물과 헤어지는 것이 힘들어서 다시는 애완동물 키우지 않으려구요....
정들면 정말 힘들 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강아지는 정말 한번 꼭 키워보고 싶기는 한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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