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 공사를 마친 후

지승용 https://astronet.co.kr/xe/gallery_equip/14557

(*.93.126.96) 조회 수 4089 추천 수 16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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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1천문대 내부 공사를 마치고 기념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ADT 사의 육중한 피어 위의 적도의가 초라합니다.
적도의 설치 후 남는 피어 윗 부분은 선반으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ㅎㅎ
오늘은 저 꼬이고 꼬인 케이블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 거미줄 같은 케이블을 보자면..
1. 멀티파워어댑터
2. 24V 직류전환 어댑터
3. 적도의 전원 케이블
4. 가이드 망원경 이슬방지용 히터 케이블
5. 명시야 조명장치용 LED 전원케이블
6. 적도의 Controller 케이블
7. 적도의와 컴퓨터 연결 케이블
8. 카메라 외부 전원 입력 케이블
9. 카메라 COMS 냉각 장치 전원케이블
10. 카메라 CMOS 온도센서 케이블
11. 카메라 릴리즈
12. CCD 케이블
13. 오토가이더와 적도의 연결케이블
14. 오토가이더 전원케이블
15. 노트북 전원 케이블

에구 정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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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전영준 2007.04.23 15:30 (*.138.203.2)

반사로 가면 저도 구상하려는 시스템입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수양버들처럼 선들이 많네요..^^

댓글
김삼진 2007.04.23 22:41 (*.8.174.121)

새 집으로 이사 했으니 집들이 다시 하시죠.^^

댓글
고창균 2007.04.24 09:00 (*.246.85.194)

이제 대량생산의 일만 남았네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일산서 너무 멀진 않나요? 몇 시간 걸리나요? 평일날은 어려울 것 같은데..

댓글
유종선 2007.04.24 11:43 (*.78.28.241)

입주.. 아니 정착 축하드립니다.~~
이제 무거운 것 들고 다닐일 없어 좋으시겠습니다. 멋진 사진 계속 만들어내세요~~

댓글
최승용 2007.04.24 12:22 (*.78.47.85)

내부 분위기가 좋아졌군요.
저런 합판을 내부 마감재로 사용했었던 적이 있는데....
좋은 합판 고르면 분위기 좋습니다.
좋은 이미지 많이들 얻으시길....^^

댓글
신범영 2007.04.24 13:20 (*.241.50.130)

한층 산뜻해졌네요.
좋은 분위기에서 멋진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박정용 2007.04.27 12:50 (*.181.18.130)

별만 뜨면 작품이 쏱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멋지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