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300ED F4 + 자작어댑터 + CFW8a필터휠 + ST-10 XME
볼헤드
EM200
파워서플라이(자동차12v->220v )
노트북
어제밤에 촬영나갔던 사진입니다. 최초 찍는데 까지 40분.
해체하는데 7분 걸리더군요.
선들이 너덜너덜하죠.
지금은 기기들이 랜카드를 달고 나오고 있습니다. 빅센의 스타북 적도의. 아포지 ccd등.
제 생각이지만 앞으로 시스템이 발전된다면.... 무선인터넷으로 모든 기기(적도의, 카메라)가 바뀔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땐 좀 선에서 해방될수 있겠죠.
촬영중에 플레시를 터트렸으나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Software Bisque 의 Paramount ME 적도의 같은 경우 모든 선을 적도의 내부로 배선하고, 뒷면에 코넥터가 줄줄이 달려 있는 패널이 있어 배선을 간편하게 하죠. 소형 적도의에는 적용하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그런 디자인을 기대해 봅니다.
무선 LAN 은 아니지만 적도의의 control box 를 무선으로 한 것은 ERDE 같은 데서 나오고 있더군요. 일반 적도의에 도 그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컨버터 같은 악세사리를 만들어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