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렌즈 : Planewave CDK14 (D:356mm, fl:2563mm)
카메라 : SBIG STX-16803
마운트 : RainbowAstro RST-400
필터 : Astrodon true-balance gen2 50mm square LRGB
비축가이더 : Astrodon MOAG
가이드CCD : ZWO ASI174MM
노출정보 : L 600s x 20(1x1bin), RGB each 600s x 8(2x2bin) total 7h 20m
촬영장소 : RainbowAstro Remote Observatory @ NewMexico (Dark Sky New Mexico)
촬영일시 : 2/Feb/2017, 3/Feb/2017, 1/Mar/2017
광학 성능이 가장 좋은 중앙은 비워놓고
아슬아슬 가장자리에 은하를 넣고 찍는게 현명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M65,66 NGC3628을 단독으로 찍기엔 지금 시스템의 확대율이 낮은것 같기도 하고
이름도 LeoTriplet인데 당연히 같이찍어야 할것 같은 생각에 습관처럼 한 시야에 넣었습니다.
NGC3628의 암흑대를 보면, 마치 우리 은하의 은하수를 축소해 놓은듯이 보입니다.
아주 먼 미래에 기술이 발달하여 다른 은하의 지성체와 교류가 가능하다면
각자 자기 은하의 은하수 사진을 자랑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우리 나라에서 보이지 않는 남반구 천체를 보러 호주에 가는것 처럼
NGC6328 은하수 원정 우주여행을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시죠???
세개 다 따로 따로 센터에 넣구... 모자이크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