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6729는 남쪽 왕관자리 감마성 근처의 푸른색을 띠는 산광성운과 분자운의 조합입니다.
푸른성운 뒤에 빛나는 별이 변광성이라서 밝기가 주기적으로 변합니다.
개인적으로 푸른색 성운이나 분자운을 좋아합니다.
사상이 좋지 않았던지 아니면 가이드 문제였는지 별이 약간 크게 찍혔습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남쪽 은하수의 대상은 별이 많아 아름답습니다.
망원경/렌즈 : FDK150 F:5 (장승혁 광학설계/유준규 미러경통자작)
카메라 : SBIG STL-11000M
마운트 : CRUX-80HD (자작하모닉 적도의)
필터 : LRGB
노출정보 : 총 2시간 20분
촬영장소 : San Pedro de Atacama, Chile
촬영일시 : 2016년7월31일
Nebula
2016.09.07 19:25
NGC6729/NGC6723
(*.82.64.49) 조회 수 179 추천 수 0 댓글 4
색도 이쁘고 별상도 좋아 보입니다. 와 ~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