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50번은 찍어 보았을 것 같은 M42입니다.
이미지 처리 전용 모니터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아스트로그라프
백레쉬 없이 0.2초 가이드가 가능한 자작적도의
이 모든 조합의 끝은.....
지금껏 촬영한 M42중 가장 디테일한 작품입니다.
이미지 처리 전용 모니터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아스트로그라프
백레쉬 없이 0.2초 가이드가 가능한 자작적도의
이 모든 조합의 끝은.....
지금껏 촬영한 M42중 가장 디테일한 작품입니다.
ADT Kastron Alpha-250CA (10인치 F3.6)
HDM40 EQ Mount (최승용님 자작품)
SBIG STL11K (-20)
L= 300secX 12
RGB = 300secX5
2016/02/02
HOBYM Observatroy
감사 드립니다.
요즘은 딥스카이 찍는 행위 자체가 불가능 할 정도로 늪에 빠져 있씁니다.
하늘이 맑아도 하늘 한번 처다 보고는 그만 천문대 뚜껑을 닫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열정이 많이 식어버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제 스스로....
어떤 계기가 있지 않는 한 딥은 당분간 못 할 것 같습니다....
한 숨이 절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