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찍어도,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오리온 대성운입니다.
아마 일생이 오리온은 백번은 찍어 볼거 같습니다.
광축맞추고 총 한시간짜리 테스트 샷입니다.
안시로 ㅎㄷㄷ 하게 보여서 광축을 잘 맞추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케메라가 무거운지 처짐이 발생하네요.
CCD를 가볍게 좀 만들지... 너무 무거워요.
2013년 10월 5일 덕초현 천문인마을
OGS 14.5인치 F7.9
SBIG STX-16803
L 10minx3, R 10min, G 10min, B 1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