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상을 무엇을 찍을까 준비를 해 갔는데 문제는 급히 망원경을 만들어 가느라 가이드 시스템에 신경을 많이 못 쓴 것이 결국은 현지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많은 날 3일 중 결국 하루만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그나마 초점도 좀 부실하고 가이드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역간씨기 별이 길게 찍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라고 이름 지은 프라임 포커서의 이미징 머신은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벌써 존모드의 풍경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그래서 2월 중순경에 다시 가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일본 별친구들과 함께입니다.
같이 가실분 계신가요...?
AstroDreamTech Morning Calm 300GE
AstroDreamTech Kastron Alpha-250CAT D 250 F3.6
QHY10 = 400 X 12
2011월 10월 27일 8시 57분
Juunmod Mongol
이번에는 너무 급한 감이 있었지만 내년 2월에는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