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처음 촬영해 본 이미지입니다. 5일 였으니깐 몇 일 지났군요
바쁜일 때문에 정신 못차리다가 기분전환 겸해서 가까운 파주 파평산으로 갔습니다..
산정상인데도 별로 춥지도 않고(몸이 맛이 간건지 감각~~)...바람은 많이 불던데..
주변은 변한 것이 없지만 오래간만에 홀로 올라보니 기분은 확 달라지네요..가끔식 밤바람을 맞아야하는 느낌~~
해파리는 전에 한번 시도했었는데... 역시 고감도 카메라의 성능을 느낄수 있는 순간입니다..
적은 노출시간인데도 보일 것은 다 보이더라구요~~담에는 노출을 좀더 길게가서 세부영역을 보아야겠습니다.
원셧컬러에서는 800초 짜리 여러장으로도 잘 않보이더니..
적은 노출로 바탕이 거칠지만 그냥 좋습니다..
[2010. 2. 05. 파주 파평산]
- Sky 90 refractor , EM-200 T2
- QSI583WS, QHY5 guide
- Ha: 300sec x 5, RGB 200sec x2(binning 2)
- Image processed by MaxIm & Photoshop CS
새로운 CCD를 구입하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