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라 주말에 많은 약속 때문에 금요일 달려서 다시한번 광축 손을 보고
12.5"로 작은 아령을 찍어보니 정말 앙증맞게 나왔습니다.
중간에 구름이 밀려오는 바람에 가이드성운을 잃고 띵띵 거려서 간신히 처리해보는데
광축은 마음에 드는데 이상하게 비넷팅이 많이 생겨 좌우 바탕이 고르지못합니다.^^
2009-12-18일
별마실관측소
KASTRON 320DS F4.5 (W/3" Coma Corrector) + EM400- Temma 2 + STL 11K -40도
L:1200s * 4장(1*1)
RG:600s *각3장 (2*2)
B:600s *2장(2*2)
광시야의 시원시원한 모습에 언제나 눈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