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비들이 제 값을 하기 시작합니다.
감도와 노이즈면에서 가장 신뢰성 있는 09000칩은 역시 효율성 면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합니다.
이날은 새벽으로 가면서 안개가 점점 시야를 가린 그런 날입니다.
대구경으로 하늘을 찍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좀더 기온이 떨어져야 14인치와 16인치가 위력을 발휘할듯 합니다..
가을겉이가 한창이 요즈음 들녘은 그야말로 황금물결입니다.
요즈음 부엉이가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사람을 무서워 않는 놈인데...
Pentax 125 SDHF
Pentax 75 DHF w/ QHY5 mono
Pentax MS-4 w/ AnyGoto
FLI PL-9000 (-40) w/ CFW 5-7
Ha 1200sec X 8
SII, OIII 1200sec X 3
충남 아산시 송악면 마곡리 호빔천문대
2009년 10월 15일 21:04
한 화면에 이렇게 잡아 놓으니 참 멋집니다.
대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