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은 날은, 천정부근의 대상을 삼가야겠다고 절실히 느낀 날이었습니다.
촬영 시작후 1시간이 지난 사진들은 이슬을 살짝 머금었는지 다크가 잘 빠지지 않아 처리에 애를 먹었습니다.
우라노 성도보면서 어둡지만 새로운 대상들을 찍어보고 있는데, 네로우로 찍기엔 역시 어두운 것 같습니다.
아주 맑은 날 한 번 더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아래 사진의 원 안에 있는 아주 작은 대상입니다.
[촬영정보]
- KASTRON 12.5DS (F4.5)
- NJP Temma pc
- STL11000M/C2 (+ Astrodon Tru-Balance H-a, SⅡ, OⅢ Filters)
- 2009. 8. 14 / 강원도 화천군 별만세 R.O
- SⅡ:Ha:OⅢ=(15min*2):(15m*3):(15min*2)(all 1*1) -1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