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겨누어 보았습니다.
동베일과 서베일의 중간부분이죠.
월몰과 박명 사이 딱 세 시간!
세 시간을 풀로 사용해서 찍었습니다.
한번 찍어본 대상이라 가이드 성의 위치 잡기가 훨 수월하더군요.
다른 대상에 비해 네로우 세 필터간의 정보량의 차이가 별로 없어 이미지 처리하기가 비교적 쉬웠습니다만,
15분 노출인데, 별들은 과하게, 성운은 어둡게 나와 둘 다 살리기가 어렵네요.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미지 처리시간...꿍~!
[촬영정보]
- KASTRON 12.5DS (F4.5)
- NJP Temma pc
- STL11000M/C2 (+ Astrodon Tru-Balance H-a, SⅡ, OⅢ Filters)
- 2009. 5. 31 / 강원도 화천군 별만세 R.O
- SⅡ:Ha:OⅢ=(15min*4):(15m*6):(15min*4)(all 1*1) -1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