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이중성단 ngc884 ngc869

이건호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30802

(*.97.226.8) 조회 수 2037 추천 수 250 댓글 9

하늘에 떠 있는 산개성단에서 가장 걸작 중에 하나인 페르세우스자리의 이중성단입니다
망원경에 아이피스 끼우면 항상들이대는 명작. 명작은 언제 보아도 명작입니다.

2007년 12월 5일 덕초현 천문인마을 원격천문대 A-RO
KASTRON 320DS, EQ1200GTO, STL11K
RGB 5min x 5장씩 (1x1)

안시관측을 하면 사진의 오른쪽 성단내에서 별무리가 마치 사람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눈에 선한데.. 사진에선 쉽게 구분이 안가네요

250

추천

Atachment
첨부 '2'	ngc884_886_.jpg, ngc884_886_XRGB.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Comments '9'

도영재 2008.04.13 13:26 (*.178.57.8)

이건호님 글을보니 안시로도 보고 싶군요. 요사이 날씨가 영 아닌데 잘나왔습니다.^^

댓글
신범영 2008.04.13 16:11 (*.254.231.237)

언제 보아도 멋진 대상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별들의 호박과 다이아몬드를 뿌려놓은 듯 영롱합니다.

댓글
선숙래 2008.04.13 20:13 (*.39.184.133)

윗쪽 사진은 실제로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댓글
김삼진 2008.04.13 22:15 (*.78.141.85)

완전히 보석 밭입니다.쨍하니 깨끗하고 제가 가장 해보고싶은 바탕색에 별색입니다.^^

댓글
임재식 2008.04.13 22:44 (*.218.71.225)

다이아몬드가 쌍으로 있네요^^

댓글
최승용 2008.04.14 09:12 (*.78.47.13)

전영역에 걸쳐서 별상이 아주 끝내 줍니다.
이미지도 멋지지만 11K에서 이런 별상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만 합니다.^^

댓글
고창균 2008.04.15 16:19 (*.246.155.66)

별상이 참 착하네요. 별상 뽐뿌받습니다.

댓글
유종선 2008.04.16 09:27 (*.155.238.159)

아주 초창기 사진찍을때 찍었던 대상인데.. 실망하고는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대상인데...
이런 멋진 사진을 보니... 다시 직어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댓글
박정용 2008.04.17 08:46 (*.78.14.130)

안시로 매일 봐도 질리지 않을 멋진 대상이지요.
별들이 정말 속삭이는 듯 느껴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