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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8.02.19 00:27

080207-M66

(*.106.202.33) 조회 수 1982 추천 수 226 댓글 17




촬영일: 2008년 02월 08일 새벽
촬영지: 대부도 대남초교
망원경: SMC 12"(300mm Newtonian, f4)
적도의: EQ 1200 GTO
카메라:SBIG 2000XM(-35도)
L : 120m(1x1)
R : 40m(2x2)
G : 30m(2x2)
B : 40m(2X2)

하늘이 좋았던 날인데
광축이 틀어져서 밤에 망원경 해체하여 다시 광축을 맞추고,
이것저것 테스트 하느라 L이미지만 찍고 돌아왔습니다.(RGB는 10일에  찍은 것입니다.)
새벽에 봄철 별자리 사이로 작은 별들도 제법 보이고 시상도 좋아지더군요.

설 지나고  요며칠은..
투명도는 여느날보다 괜찮은듯 한데 바람불고, 시상 안좋은 날이 많아
촛점도 안되고 실패만 거듭하니 하루 한대상도 제대로 못찍고 있습니다.


  • 김일순 2008.02.19 01:45 (*.125.233.252)
    어머나... 엄청난 디테일입니다.
  • 선숙래 2008.02.19 09:06 (*.120.130.151)
    깔끔하면서도 강렬하군요.^^^^^
  • 남명도 2008.02.19 09:21 (*.76.82.223)
    강렬하면서 깔끔합니다. -_-
  • 유종선 2008.02.19 09:48 (*.155.236.134)
    박정용님의 은하가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역시나 그 은하는 어디 안갔습니다. 여전~히 환상적이네요...
  • 도영재 2008.02.19 10:10 (*.233.211.98)
    이런 선명한 이미지가 대부도에서 작업하신거라 믿어지지 안는군요.^^








    선명한 것이
  • 서길원 2008.02.19 11:22 (*.78.73.204)
    은하가 기가 막히게 나왔습니다..멋집니다~~^^
  • 강문기 2008.02.19 11:43 (*.132.58.21)
    선명하면서도 부드럽네요. 멋집니다.
  • 권기식 2008.02.19 12:47 (*.254.206.29)
    선명하고 부드럽고 멋집니다~
  • 전영준 2008.02.19 16:29 (*.138.203.2)
    붉고 푸른 기운들이 태풍에서 생기는 적운처럼 입체감이 엄청나네요.
    이런 처리를 어찌하시는지..대단합니다..^^
  • 김형석 2008.02.19 19:53 (*.253.198.17)
    이전 사진보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2K로 이정도를 찍는 사진가는 세계를 뒤져봐도 드물 것 같습니다.
  • 최승용 2008.02.20 10:22 (*.78.47.13)
    추석 전후로 하늘이 환상적이었는데 그때 출사를 해서 얻은 결과물이군요.
    역시 하늘이 좋아지지 이미지도 엄청나게 뽑으시네요.
    그리고 노출도 많이 주셨고...
    아무튼 갈수록 점점 대단한 이미지만 만들고 계시네요.
  • 이준화 2008.02.20 10:28 (*.125.184.66)
    정말 이쁘게 잘 찍혔습니다.
  • 김삼진 2008.02.20 11:00 (*.107.29.130)
    강열하고 대단합니다.^^
  • 이건호 2008.02.20 11:52 (*.101.107.100)
    얇고 가는 붓으로 하나하나 점찍어서 그린듯이 선명하군요!
  • 신범영 2008.02.22 01:59 (*.254.250.124)
    은하의 디테일과 색상을 표현하기가 참 어렵던데 멋진색상과 디테일이 참 좋습니다.^^
  • 고창균 2008.02.22 14:17 (*.7.236.75)
    카햐~~! 별상도 정말 좋습니다.
  • 황인준 2008.02.25 09:59 (*.226.254.53)
    정말 대단합니다. 카메라 업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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