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찍고나니까...
렌즈에 붙은 이슬이때문에... 철수하려고하다가...
오라이언이 높이 떠올라있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전엔, 밝은 별들이 온통 푸르딩딩했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mask ring의 위치를 잘 조정해서쓰면, DSLR에 잘 어울리는 여석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이미지는 시원찮지만, masking 하고, 접안부 교체하고나서의 첫 테스트 샷이라 올려봅니다.
아래사진이 5D full frame이고, 1/3 resize 했습니다.
- 2007년 11월 17일, 01:10~
- 대청댐 부근(청원군 현도면 하석리)
- Canon 5D
- Pentax SDUF(+ LPS-P2), EM200b
- 200s x 2, @iso1600
그런데 다크는 안빼셨는지 몇군데 붉은 픽셀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