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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7.06.19 00:39

070609-M16

(*.189.54.203) 조회 수 1481 추천 수 149 댓글 13




촬영일: 2007년 06월 10일, 새벽
촬영지: 대부도 대남초교
망원경: SMC 12"(300mm Newtonian, f4)
적도의: EQ 1200 GTO
카메라:SBIG 2000XM(-17도)
R : 30m(1x1)
G : 24m(2x2)
B : 24m(2X2)
L : 42m(1x1)

밤도 짧은데 설치하고 극축맞추고..촛점잡고 어쩌고 하다보면
시간이 금새 휙 지나버립니다.
4시가 가까와 지면 벌써 하늘이 푸르스름해 지고..
두대상 찍기가 힘이 듭니다.
요즘같을때 피어박은 분들이 부럽더군요.
  • 고창균 2007.06.19 08:41 (*.246.85.194)
    깊고 깊은 푸른밤, 아니 붉은 밤이군요. 정말이지 너무나 부러운 디테일입니다.
    스파이더가 있어서 반사경통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 작고 동그란 별상은 완전 굴절망경입니다.
  • 김일순 2007.06.19 09:12 (*.249.247.39)
    이거보니....... M16(소총?) 찍지 말아야겠습니다. ^^;
  • 도영재 2007.06.19 09:50 (*.233.214.71)
    날이 좋아지면 정말 대단한 이미지들이 올라옵니다.^^
    칼초점 입니다.
  • 지승용 2007.06.19 09:53 (*.93.126.96)
    끝내주는 독수리의 수직 상승이군요.
    전 이 독수리를 볼 떄 마다 예전에 COSMOS 에서 본 M16그림 (사진 아니었습니다.)
    이 생각납니다. 그림보다 더 끝내주는 군요. 헐~
  • 강문기 2007.06.19 10:10 (*.132.58.21)
    아주 섬세한 영상입니다. 전체적인 구도에서부터 색상까지 너무 멋집니다.
  • 유종선 2007.06.19 10:38 (*.78.28.211)
    와... 정말 엄청 디테일하고 부드러운 영상입니다.
    은하면 은하... 성운이면 성운... 행성이면 행성... 에효.. 어디 피해갈곳에 엄써요... ㅠ.ㅠ
  • 선숙래 2007.06.19 11:17 (*.120.130.160)
    부드럽고 섬세한 표현이 좋습니다.
  • 신범영 2007.06.19 12:00 (*.241.50.130)
    중심부 성운기둥들이 장관입니다.
    굴절 못지 않은 별상, 참 좋습니다.^^
  • 남명도 2007.06.19 12:11 (*.153.105.24)
    알흠다워요.
  • 이건호 2007.06.19 19:52 (*.97.226.8)
    별들이 초롱초롱하게 이뻐보입니다.
  • 박진홍 2007.06.19 20:52 (*.51.163.130)
    어떻게 이렇게 찍으시는 사진마다 작품이신지..... 마술사 같습니다.
  • 송준엽 2007.06.19 21:57 (*.166.238.130)
    너무 커서 독수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장비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이동하시는거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열정과 체력이십니다.
  • 이상헌 2007.06.20 00:03 (*.133.184.183)
    너무 아릅답습니다.

  1. by 황인준

    NGC7380 18 file

  2. by 김삼진

    NGC-6960베일성운 7 file

  3. by 김상욱

    용자리 은하 3형제, Draco Trio 7 file

  4. by 지승용

    NGC6960 One shot 10 file

  5. by 선숙래

    펠리칸 성운 11 file

  6. by 신범영

    M27 (Dumbbell Nebula) 10 file

  7. by 이건호

    M20 삼렬성운 (C350D) 16 file

  8. by 박진홍

    M27 11 file

  9. by 박진홍

    M16 11 file

  10. by 박정용

    070609-M16 13 file

  11. by 고창균

    Veil (ngc6992+6960) 13 file

  12. by 지승용

    10년을 기다려 온 M20 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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