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자리에 있는 성운입니다.
보면 알 수 있듯이 태어난지 얼마 안된 푸른빛의 어린 별과 붉고 진한 막 핵 융합을 하기전인 별들의 태초 모습도 보입니다.
여러색이 나타나는 만큼 아주 활발한 별의 탄생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사진 관측할수 있는 대상중에 별의 탄생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주변의 엷은 성간물질들이 붉게 뭉친 곳 주변에서 없는 것은 이를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대역폭이 좁은 필터를 이용하면 훨씬 분석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명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리만치 아름답습니다.
이미지 처리상 다크가 잘 빠지지 않아 아주 오랜만에 니트이미지를 써 보았습니다.
다크가 까끔하게 빠지지 않는 것은 이미지의 디테일을 떨어뜨립니다..
ADT Kastron 380DS w/ Astrooptics 3" Wynne Corrector
AP EQ1200 GTO
ST-10XE w/ CFW-10(-20)
L :400sec(1X1) X 7
RGB : 300sec(2X2) X 3
나다 제 1 천문대
2006년 9월 24일 01: 21~
덕초현 천문인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