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3-24
강원도 인제군 상남근처
Pentax SDUF II(400mm)+350D+템마2
ISO1600/600s*8장
후배들과의 관측선약으로 나다스타파티에 참석 못해 여러분들 만나뵐 기회를 갖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좋은 장소를 찾다 어느 분이 말씀해주셨던 인제근처로 향해보기로 했습니다.
해발고도는 600mm정도되는 고즈넉한 길가 옆에 장비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날은 좋았지만 워낙 일교차가 큰 탓에 줄줄 흘러내리는 이슬은 막기가 어려웠습니다.
드라이기로 말리기를 여러번.... 컷 마다 이슬때문에 성상이 부어버린 경우도 많았습니다.
작은 구경과 초점거리의 한계...LPF에 의한 적색의 감소...아직 서툰 이미지처리에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
주변영역이 멋지게 나오게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나다스타파티는 다음달이구요. 덕초현스타파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