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na 성운 옆에 있는 성운입니다. 오른쪽 오징어 처럼 생긴놈이 3576 이고 왼쪽에 밝은 놈이 3604 입니다.
Ha 로 찍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초점이 맞지 않았더군요. 별이 퉁퉁 불어서, Ha 로 찍었다고 보여지지 않는 사진이 얻어 졌습니다. ^^
FL80s+리듀서, Ha : 3시간
Nebula
2006.03.05 08:48
NGC 3576 and 3603 in Carina
(*.167.95.62) 조회 수 965 추천 수 115 댓글 11
Carina 성운 옆에 있는 성운입니다. 오른쪽 오징어 처럼 생긴놈이 3576 이고 왼쪽에 밝은 놈이 3604 입니다.
Ha 로 찍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초점이 맞지 않았더군요. 별이 퉁퉁 불어서, Ha 로 찍었다고 보여지지 않는 사진이 얻어 졌습니다. ^^
FL80s+리듀서, Ha :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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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6이라는 오징어가 특이하고도 멋지게 생겼습니다. 나중에 10인치로 한번 더 보여주세요..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
오징어 발에 해당하는 부분은 마치 홍염 솟구치는 것 같습니다. 칼라도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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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한 영상입니다. 남천 하늘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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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4의 대표이니셜 "3"이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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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라구요?
저는 견우와 직녀가 그렇게 기다리던 회포를 푸는 장면 같습니다.
(관을 쓴 남자와 그 앞에 다소곳이 서 있는 여자의 모습..보이는 사람만 보입니다.^^)
흑백이지만 화려하고 정말 멋진 이미지 입니다. -
박정용님
저도 보입니다.
남반구엔 신기한 대상들이 많군요.마치 신대륙을 가보는 느낌입니다. -
희한한 대상들이 참 많은가 봅니다.
보고 싶은 남천 입니다. -
작은 구경으로 이정도니 나중에 구경이 커지면 어떨지 기대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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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떤 색감을 가지고 있는 대상인지. 기대 만빵입니다.
각 세부지역을 찍어도 모두 멋진 곳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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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의 멋진 대상들 가기전에 교수님 덕에 공부 많이 합니다.
멋집니다.
다시 바뀐 에타카리나의 색감은 정말 최곱니다.
RGB도 빨리 찍어서 칼라이미지도 보여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