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락가락하는 구름이 사진을 망친 격입니다.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얻지 못해 이미지처리의 한계가 들어난 사진입니다. 그 이유로 405의 푸른기운을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앵글도 잘못잡아 405의 꼬리가 잘렸군요.
맑은 하늘아래 마음놓고 노출 주면서찍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번 월령 좋을때 총 11장의 사진을 찍었군요.
FS60c의 사진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은 그 만큼 하늘이 따라주지 않아 Ha로 찍으로는 의도와 가이드성으로 고민하는 일 그리고 히팅장치가 있기에 결과적으로 FS-60c의 사진이 많았습니다.
몇개는 기대이상이었고 대부분은 구름과 이슬로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월령에는 마음 놓고 노출 충분히 주고 버리는 컷이 없는 사진을 찍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로서 남은 사진은 없고 다시 주말부터 찍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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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60c w/ Sky90용 프래트너 & 리듀서
AP EQ1200
ST-10XE w/ CFW-10(-20)
Ha : 600sec(1X1) X 3
GB : 600sec(1X1) X 2
2005/10/09 00:53~
나다 제 1 천문대
덕초현 천문인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