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올라오는 플레이야데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동쪽부근에 다소 광해가 있어 고도가 높아지길 바랬으나 여름의 밤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ㅠㅠ
구경과 합성촬영수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냥 푸른 빛에 더위가 좀 사라졌으면하네요.
촬영일: 2005년 8월 5일
촬영지: 함백산 중턱
망원경: pentax SDUF II(fl=400mm), LPS+Fringe killer filter
적도의: 다카하시Temma 2
카메라:canon350D
노출정보: iso800 600초x2장
이미지처리: 스텔라이미지합성, Photoshop cs2(filter-noiseware), 중앙크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