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별들과 함께 아주 멋집니다.

이정도 아령이면 꽤 묵직해서 운동되겠네요..^^내부까지 아주 세세히 잘보이네요..

RO가 건호씨 손과 눈을 따라가겠습니까마는 작년사진과 비교컨데,
노출은 상대적으로 많이 주셨고 파라코아는 미장착한 상태인데 RO라서 그러신건가요?
그래도 엄청난 뽐뿌와 선례가 귀하게 남겠군요.

파라코어는 요즘도 항상 끼워 있어서 데이터에 안 적었습니다. 이게 없으면 주변부가 심한 코마수차를 보이기 때문에 필수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거 찍고 나서 지난번사진과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가이드가 조금 잘 된거 말고는 노출을 많이 주었음에도 별반 차이가 없길래 색을 좀 과하게(제 기준으로) 넣어 보았습니다.
성운의 세부가 좀 더 디테일하고 S/N비가 높은 사과를 기대했는데, 그것은 총 노출시간을 늘리는 것으로는 얻어지는 거 같지 않네요. 관측당일의 하늘상태나 촬영시스템의 변수가 더 큰것이 아닐까 하고 느꼈습니다.

부럽기만 한 이미지 입니다.
언제 한번 이렇게 찍어 보나~~~~^^

저도 언젠가는 저 사과 먹고 말겁니다. 제가 지금 침바랐습니다.(모니터에.. ^^)

멋지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 goooood!
이건호님께서 주신 케이블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데요? 갑자기 헬스를 하고 싶어지네요...*^^*

큼직하고 멋진 사과를 누가 벌써 맛을 보았군요...
시원하고 멋진 사과입니다.^^

빨갛게 잘 나왔네요.. 멋집니다. ^^

새로운 직장에서 수요일부터 대구출장을 갔다가 지금왔습니다.
대구에서 사과를 구경도 못해봤는데, 대구 사과가 여기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