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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4.12.22 13:57

M106

(*.249.97.69) 조회 수 1232 추천 수 80 댓글 27




NGC2282 를 찍고 난후 찍은 M106 입니다. 생각보다 큰 대상이었습니다. M106 을 찍기전에 초점을 다시 맞추어서 성상이 조금 작아졌습니다.

오리온250(F4.8)+R200콤마코렉터

L:3minx24, R,G,B:3minx6(2x2)
  • 이건호 2004.12.22 14:02 (*.101.107.100)
    후와~ 정말 대단한 사진입니다. 베스트중의 베스트입니다.
  • 조창우 2004.12.22 14:06 (*.241.147.16)
    정말 최고 입니다... 어디 내 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사진 입니다....
  • 최승용 2004.12.22 14:12 (*.255.216.142)
    결국은 할말을 잊게 만드시는군요.
    세계적인 이교수님표 사진이 되겠습니다.
  • 이윤 2004.12.22 14:19 (*.249.48.108)
    대단~합니다.
  • 박정용 2004.12.22 14:47 (*.181.18.130)
    할말을 잊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부드러움과 디테일, 색감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정말 멋진 사진이군요.
  • 선숙래 2004.12.22 14:51 (*.120.131.143)
    드디어 월척을 낚으셨네요.
    조금씩 손보신 오리온 경통이 제몫을 한 것 같습니다.
  • 황인준 2004.12.22 15:06 (*.85.89.247)
    1박 2일 정도만 보지 않아도 리플 달기가 힘드네요..
    기가 막힙니다.
    별에 원근감도 느껴 지는 것 같고 엄청납니다.
  • 김상욱 2004.12.22 15:24 (*.229.240.128)
    대단한 사진입니다.
    왼쪽 나선팔은 두 겹이군요. 거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 이준화 2004.12.22 15:28 (*.249.97.69)
    감사합니다. ~ 사진은 초점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중 초점이 잘맞은 사진중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 박현권 2004.12.22 15:44 (*.126.9.12)
    입을 다물수가 없네요.
  • 김영재 2004.12.22 16:13 (*.251.197.105)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교수님!
    아니 교주님!..ㅎㅎ
  • 김일순 2004.12.22 16:24 (*.104.39.80)
    우와~! 이건 할말 없음.
  • 최승용 2004.12.22 16:49 (*.255.216.142)
    이교수님!
    사경 고정과 주경 고정은 어떤 방식을 쓰시나요.
    별상의 스파이크가 저는 8개로 보이는데 신경쓸 정도는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 봅니다.^^
    제 망원경의 경우 사경은 사경 전체를 잡고 있는 둥그런 통 같은 것을 사경 홀더에 둥근 머리 볼트로 고정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스파이크를 보면 스파이더 4개의 회절상 말고 또 다른 한 쌍이 생기지요.
    이것은 광축을 잘맞추면 없어지고 대충 맞추면 생기곤 합니다.
    안시에서는 신경이 쓰이는데 행성 촬영에는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가 아닐까 해서요.^^
    괜한 딴지는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이준화 2004.12.22 17:12 (*.249.97.69)
    딴지라뇨 전혀 아닙니다. 역시 예리하시군요. 저도 스파이크에 대해서 이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경은 실리콘으로 홀더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경은 발톱3개로 고정해서 사용합니다. 일전에 황인준님이 주경의 테두리를 동그랗게 감싸면 별상이 깨끗해진다고 해서 테두리를 만들러 사용했는데, 깨끗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뭔가 남더군요. 위사진은 테두리를 제거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주경을 고정하는 발톱에 의한 것이나, 그밖의 기구물에 의한 것일 것 같은데, 좀더 신경써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 박진홍 2004.12.22 17:58 (*.104.85.102)
    허걱.... M31 아니던가요 ?
    사진 정말 끝내줍니다!!
  • 최승용 2004.12.22 18:43 (*.255.216.142)
    이교수님!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스파이더 4개의 vain과 완벽히 대칭인 점을 본다면 아마도 경통 앞쪽 endring을 고정하는 볼트가 길어서(왜냐하면 경통이 충분히 크지 않아서 경통 자체에 의한 비네팅으로 인한) 생기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그냥 추측일 뿐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고 싶군요.^^
  • 김시태 2004.12.22 18:56 (*.51.33.48)
    일을 내고야 마셨군요.
    햐~~ 대단한 사진입니다.
  • 박병우 2004.12.22 18:58 (*.79.196.199)
    와~ 별상 좋고, 은하 구름 좋고, 색상 좋고 더 할 말이 없습니다.
  • 박영식 2004.12.23 09:37 (*.219.33.111)
    정말 멋지네요... ^^
  • 정민경 2004.12.23 12:25 (*.204.60.219)
    같은 글이 두개나 올라가 있네요.
    지우고 다시씁니다. 제 경통의경우는 사경도 크기를 키웠기 때문에 광량을 줄이지 않기위해서 미러를 실리콘으로 고정시켜서 사용하고 접안부는 촛점이 맞았을때 경통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고정을 했습니다. 안시할때는 연장통이 필요하지만 이방법이 효과적으로 회절상을 깨끗하게 해주는것 같이 생각이 됩니다.
  • 문병화 2004.12.23 14:50 (*.98.30.149)
    음 점점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는군요. .......
  • 이준화 2004.12.23 15:44 (*.249.97.69)
    접안부는 MT-200 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통 안쪽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경은 실리콘으로 3.1 인치 프로토스타 사경을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접안부를 MT-200으로 교체하면서 경통접안부 원을 크게 다시 뚫었는데 집에서 드릴과 줄로 가공을 했기때문에 정확한 원형으로 가공이 되지 않고 우둘두둘합니다. 이것도 회절상을 나쁘게 하는 한가지 원인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민경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정민경 2004.12.23 16:24 (*.152.195.179)
    제경우 사경과 주경을 실리콘으로 고정시켰고 그냥 그렇게 사용하는데 완벽하게 사라지지는 않더군요.
    밝은별에 어두운 줄이 가던 문제는 해결하신건가요?
  • 이준화 2004.12.23 16:37 (*.249.97.69)
    밝은별에 줄이 가던문제는 전기적인 문제였습니다. 이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주경도 실리콘으로 고정을 시키셨군요. 발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회절상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혹시나 떨어질 위험은 없을까요?
  • 정민경 2004.12.24 10:55 (*.204.60.219)
    찝차가 진동이 많은 편인데도 떨어진적은 없습니다.
    실리콘을 바를때 혹시라도 팽창계수가 틀려져서 문제를 일으킬 수 도 있을까봐 최소한으로 바르고(측면3점 아래3점) 한 일주일 주경을 세워놓고 따듯한 방안에서 말렸더니 이상이 없었습니다. 벌써 이렇게 해놓은게 1년이 넘었는데.....저도 간혹 10D로 찍을때 밝은별에 줄이가는 현상이 있어서 여쭤 봤습니다.
  • 윤홍선 2004.12.24 18:23 (*.72.198.179)
    제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쓰고 싶을 정도로 정말 아름답고 박력적입니다.
  • 남명도 2004.12.25 16:57 (*.211.33.18)
    정말 보기힘든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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