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월출이 9시 41분임에도 불구하고
이윤님이 새로이 개척하신 관측지로 머얼리 나가 오랜만에 test shot을 날렸습니다.
에스키모를 찍어보고싶은데.. 달 옆에 있으니 일단 비슷한 Blue snowball(NGC7662)로 test :
꽤 밝더군요.. ISO 800에 15초주니까.. 파아랗게 찍히는거 봐서..작고 detail이 없어서 그렇지요..
좀 찍어보다가.. 파아란 솜뭉치만 계속 찍혀서..
(아래사진 Blue snowball(NGC7662) : 웃어보자고 올린거니 .그냥 웃어 넘기세요..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디테일이 보일수도.. ㅎㅎㅎ)
에잇~~
M76이나 찍어보자..
9시경부터.. 달이 떠서 환해질때까지. 12장..
ISO 3200에 5분.. 많이 흘렸습니다. . 결국 detail은 꽝..
.(ST-4 로 가이드 했는데요.. 9.25인치 FL: 2350mm라.. 가이드경을 480mm을 써서 효과가 없나 봅니다. )
황인준님이 보여주신 예쁜 나비가 .. 영.. 쪼그만 ... 이상한 걸로 바뀌었습니다. ㅠㅠ
9.25 SCT F10 No filter 300D IS) 3200 5분 12장 가산평균후 PS- NEAT -중앙부 crop후 1/2 res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