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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4.11.15 14:29

M1

(*.249.97.69) 조회 수 1433 추천 수 114 댓글 16




지난 금요일에 덕초현에서 찍은 두장의 사진중 하나입니다. 장비가 세팅된 상태에서 가장 가까운 대상을 찾다보니, 게성운을 찍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이 멋지게 찍으신 사진에비해서 세부묘사가 떨어집니다. 황인준님의 지적대로 R 채널을 1x1 로 찍어서 L 이미지로 사용했다면 좀더 자세한 이미지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L 만 1x1 로 찍어서 붉은 색의 핏줄이 잘 표현되지 못하였습니다.  가장자리는 수차때문에 별이 길쭉하게 찍혔습니다.

L : 3min x 17, R:3min x 10 (2x2), G:3minx4, B: 3min x 12
  • 김형석 2004.11.15 14:45 (*.248.213.129)
    제가 얻고 싶었던 색감을 보여주시네요...
    CCD가 달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처리가 영 방향을 못잡아서 그런걸까요...
    정말 언제고 이미지 처리 강의좀 부탁드립니다. ^^
  • 선숙래 2004.11.15 15:00 (*.120.133.163)
    별상이 아주 예쁘네요.
    11월 들어 예쁜 게 참 많이 봅니다.
  • 최원균 2004.11.15 15:05 (*.159.80.60)
    핏줄은 좀 약하지만, 전체적인 성운색감은 정말 rich 합니다.
    저도 강의좀 도강하겠습니다. ^^
  • 김일순 2004.11.15 15:36 (*.104.39.80)
    게가 젖은 상태로 전기를 만져 감전됬네요 ^^
  • 이윤 2004.11.15 16:41 (*.111.41.101)
    베일사이로 보일듯 말듯...
    색감도 정말 자연스럽고 화각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 이건호 2004.11.15 17:03 (*.101.107.100)
    사진 정말 좋습니다~
  • 이경화 2004.11.15 17:19 (*.120.171.251)
    아스라함이 느껴지는, 편안하고 차분한 이미지가 마음에 와 닿는군요.
  • 조창우 2004.11.15 18:59 (*.241.147.16)
    정감 있는 게 입니다.... 정말 이쁘네요...
  • 황인준 2004.11.15 19:06 (*.85.88.49)
    멋진 게입니다.
    그러고 보니 게와 새우 철에 하늘의 게도 득세하는군요..
  • 김영렬 2004.11.15 19:25 (*.232.128.122)
    디테일이 보통이 아니군요.
  • 박정용 2004.11.15 19:47 (*.255.167.129)
    아름답습니다. 색감마저 신비롭습니다.
  • 남명도 2004.11.15 22:00 (*.211.32.190)
    폭발의 순간... 아름답네요..
  • 김시태 2004.11.16 00:42 (*.51.35.2)
    언제나 작품을 만드시네요.
    고정관측지가 생기면 엄청 작품이 쏟아지겠습니다.
  • 이준화 2004.11.16 14:58 (*.249.97.69)
    박현권님의 네스카페로 색상조정을 했습니다. 붉은색이 강조되니 보기가 좀 나은것 같습니다.
  • 최승용 2004.11.16 16:02 (*.255.216.142)
    이제는 이미지들이 워낙 좋아서 모두 작품들 입니다.
    정말 막눈인 제가 봐도 자연스럽군요.
  • 박병우 2004.11.16 21:47 (*.79.196.153)
    푸르스럼한 테두리가 압권입니다. 정말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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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42 4 file

  5. by 김시태

    두개의 오리온 비교 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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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by 조창우

    IC434 Horsehead Nebula 10 file

  8. by 선숙래

    NGC2403 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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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07. M81 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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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by 이준화

    M1 16 file

  12. by 조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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