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덕초현에서 열댓장 찍은 사진중 다른 두장을 합성해 보았습니다.
사진 모두가 촬영당시 노이즈감소설정을 하지않아 노이즈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노이즈 감소와 처리연습을 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봄으로 해서 프로그램이 손에 익게 되고 처리과정에 있어 정도의 차이를 미리 짐작하는것에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의 하단에 열화로 인한 붉은색감을 어떻게 지워야 할지 알수가 없어 그냥 크롭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