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좋습니다.멀리 갈수는 없고 베란다에서 은하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NGC2146 를 찍었습니다. 찍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못생긴 은하입니다.
오리온250+MT-160 리듀서+LPS-P1
L :300secx40;
R:500secx5;(2x2)
G,B: 300secx3;(2x2)
Galaxy
2004.10.21 12:23
NGC2146
(*.249.97.69) 조회 수 891 추천 수 92 댓글 11
요즘 날이 좋습니다.멀리 갈수는 없고 베란다에서 은하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NGC2146 를 찍었습니다. 찍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못생긴 은하입니다.
오리온250+MT-160 리듀서+LPS-P1
L :300secx40;
R:500secx5;(2x2)
G,B: 300secx3;(2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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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아도 멋집니다.
어떻게 베란다 천문대에서 이렇게 찍을 수 있지요??? -
별상의 크기를 보니 상당히 작은 은하인가 보네요?
덕분에 아주 먼곳 여행 해 봅니다. -
항상 독특한 대상을 보여주시네요.
좋은 감상했습니다.~ -
노출시간을 보니 정말 대단하군요..
사진도 대단하구요.. -
울산에서도 잘 보이는군요. 저런 노출시간 동안 베란다에서 보초서다니 대단하십니다. 조만간 베란다에서 쫓겨날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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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가... 산속에 있으신가보네요... ^^
어두운 대상같은데... 멋지게 찍으셨습니다. -
두은하가 겹치는 모양같습니다, 원래는 잘생겼는데, 은하가 서로 엉켰나 보네요. 덕분에 신기한 은하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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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에 한대상이라... 그런 여유를 가질수 있으면 좋으렴만... 한놈만 패야지 그러며 시작을 해도 맑은 하늘을 보면 망원경은 자꾸 돌리게 됩니다. 조급해 지고.... 정말 신기하고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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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은 노력도 대단하고..
정말 잘 찍으셨네요.
프로 은하사냥꾼 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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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사진을 찍을때, 칼라를 먼저 찍고, L 이미지는 찍게 두고 잠을 잡니다. 보초서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 제가 사는 동네가 산속에 있기는 합니다. ^^
색깔도 독특합니다.
살아있는 생물 같이 실핏줄도 생생하게 보이는군요.
아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