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우 선생님!
허락은 없었으나 너그러이 생각하실 줄 믿고 사진을 "재활용" 해보았습니다.
안드로메다의 몸집을 부풀려 보았는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올 가을엔 사랑할꺼야"라는 유명한 유행가 가사가 있습니다만
저는 "올 가을엔 냉각"해보고 싶습니다.
* Maxim DL 4.0에서 "Process" 메뉴 아래 "Histogram specification" 이라는 Submenu를 선택하고
"Rayleigh" 라는 항목을 선택하여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사이의 차이를 줄인 후
커브 조정 후 언샾마스크를 약간 주었습니다.
10D보다는 냉각이 가을엔 어울리겠지요~~
찍기도 전에 합성기술과 처리기술이 이리도 좋은데,
뭐하러 카메라를 구하시려는지~~~~
이곳 저곳에서 주어 모아 더 멋진 신세계를 펼쳐 보시는것이 어떨런지요~~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