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초현 천문인 마을에서 첫번째 날(금요일 찍은 사진입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해서 먼저 처리해 보았습니다.
유일하게 오토가이드를 한 사진인데 역시 노출이 아쉬운 사진이 되었습니다..
어두운 성운을 충분히 커브나 레벨을 올리다 보면 노이즈가 생기는데 이는 역시 노출을 많이 주고 장수를 많이 찍는 수 밖에는.. 아니면 충분히 감도가 좋은 CCD를 사든가 또는 Ha필터나 광해 필터를 등을 써서 1장 노출을 충분히 늘려 주면 해결이 될 듯 합니다만..
꼬 욕심을 부리게 되다 보니..^^
CCD특성도 좀 이해할만 할 때 손을 떠났군요.. 그러나 너무 좋은 예행 연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CCD를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그렇듯 R과 B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 노출을 더 준것이 약간은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만 역시 도합 3~4시간 정도는 줘야 할 듯한 어두운 성운 입니다.
Pentax75EDHFII
EM200Temma2Jr.
ST2000XM(-30도)
L : 5min X 14
R : 5min X 4
G : 5min X 3
B : 5min X 4
Stella Image 4 + Photoshop 7.0
이미지 처리후 중앙부분 크롭..리사이징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성탄절과 또 년말 그리고 히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