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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2003.05.08 00:03

NGC4631 2003년 5월 3일

(*.78.29.221) 조회 수 2142 추천 수 222 댓글 6


NGC4631 2003년 5월 3일 12시경 양평 용문사 부근
toa-130f, em10, st-10xme
L: 10min x 4, 1xbinning
RGB: 5min x 3, 2xbinning

같이 관측나간 최형주님의 신청곡입니다. ^^
큰 나선은하 오른쪽의 별때문에 배꼽은하라고도 한답니다.
그 오른쪽의 타원은하는 NGC4627입니다.
약간 노란끼가 강하게 처리가 되었는데, 조만간 시간내서 다시 해 볼 예정입니다.


이건호
  • 황형태 2003.05.08 00:29 (*.215.111.27)
    별이 약~간~ 흐르고 콘트라스트가 약간 강하게 처리된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역시 따봉입니다....^^
  • 이준화 2003.05.08 01:22 (*.227.64.155)
    두번째 작품이군요. 배꼽은하 보다는 '생선은하' 로 부르는게 적당해보입니다. 꽁치정도 될것같은데....^^;;
  • 박진홍 2003.05.08 02:28 (*.212.68.199)
    허걱.... 눈돌아 갑니다. 디기... 엄청 멋집니다.
    배워야 할 기술들이 한수... 두수... 세수... 네수... 점점 늘어가네요.
    다음에(?) 전수좀 부탁드립니다 ^^;;
  • 박병우 2003.05.08 17:57 (*.100.197.215)
    역시 가대가 좋습니다. 요즘 낙동. 눈에는 가대만 보이고 있음. 배꼽은하가 아니고 짚신벌레인가 아메마인가 그런 것같습니다. 후다닥~ 찰카닥!(극축 다 맞춘 남의 가대 걷어차는 소리)
  • 이건호 2003.05.08 22:59 (*.155.237.241)
    EM-10 USD가 좋긴 하지만, 토아130을 감당하기는 좀 버거워 보였습니다. 내장 오토가이더를 동작시켰는데도 조금 흘렀습니다. 번개관측이라 극축을 정확히 맞출 시간이 없더는 것도 핑계라면 핑계랄까... ^^
  • 황인준 2003.05.09 15:27 (*.117.16.188)
    정말 디테일이 징글징글 하군요. 그때 안시로 볼때에도 꽤 시직겨이 큰 은하였는데. 사진으로는 정말 생소하군요..
    이 준화님 표현이라면 내장 터진 꽁치라.. 미끼로 쓰면 좋겠다.. 낚시 좋아하는 사람 없나요?

  1. by 박병우

    M94, 203년 3월 29일 0 file

  2. by 김영렬

    M94, 2003년 5월 2 file

  3. by 김영렬

    M80, 2003년 5월 0 file

  4. by 이준화

    NGC3953 2 file

  5. by 이건호

    NGC6520과 B86 - 2003년 5월 5일 5 file

  6. by 이건호

    NGC4631 2003년 5월 3일 6 file

  7. by 박병우

    M106, 2003년 4월 26일 0 file

  8. by 이건호

    M20 삼렬성운 - 2003년 5월 5일 13 file

  9. by 심용택

    M13 4 file

  10. by 이건호

    NGC5128 - 2003년 5월 4일 0 file

  11. by 박병우

    M13, 2002년 4월 19일 0 file

  12. by 이윤

    m97 + m108 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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