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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9 10:28

M3 - cp995

(*.98.182.197) 조회 수 2394 추천 수 366 댓글 15


030406  00:50:40
분당 강남 300 주차장
C11
EM200 TEMMA
XL21
CP995
FL : 14.3mm
f : 3.3
ex : 60sec
ISO : 400
WB : fluorescent
13 Images stacked
photoshop 5.5
Registax

밑의 M13 보다  먼저 도전 했던 대상인데 초점확인하고 시양중앙에 넣으려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던 대상입니다. 그리고 결과도 물론 좋지 않구요. 장초점의 망원경으로 그것도 콜리메이트 방식으로 찍는다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군요^^.
하지만 EM200 TEMMA를 이용한 자동도입으로 황인준씨보다는 훨씬 쉬웠습니다. 그냥 M3 누르면 대충 중앙에 오더군요.
  • 황인준 2003.04.09 10:40 (*.215.123.120)
    좋지 않다니요 T_T 누구 기 죽일일 있는규? 별도 똘똘하게 나오고 암튼 좋은 사진입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다는게 우리를 즐겁게 하지요.. 일단 한국에서 995로 확대촬영해서
  • 이건호 2003.04.09 10:46 (*.101.108.100)
    실제화소수가 적어서 1분이상노출이 별 의미가 없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
  • 황인준 2003.04.09 12:42 (*.215.123.120)
    ㄲㄲ.. 역시 #@대왕 아니랄까봐.. 실제 나란히 놓고 SLR, (D100), CP4500, CP995를 놓고 찍어 결과를 비교해 보면 다 같이 노이즈가 발생은 하는데 문제는 노이즈의 크기가 클 경우(CP4500이나CP995)찍혀야 될 성운기가 아예 노이즈 픽셀에 가려져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다크 프레임이나 플렛 필드 로 뻬 주어도 있어야 될 성운기나 어두운 별이 노이즈 때문에 빼 버리면 검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발생하는 노이즈도 고와야지만 그나마 찍혀야 될 것들이 덜 손실을 입을테고 나중에 합성을 할때도 덜 수고 할 수가 있는 것이죠. CCD의 특성도 있을 수 있으나 한계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방법으로는 짧은 노출로 많은 장수를 합성하는 방법인데 이 또한 이미지 처리 과정에서 이미지에 왜곡이 생길수 있습니다. 실례로 D100이나 S2Pro의경우 ISO1600에서 5분을 줘서 찍는 것이 CP4500에서 800을 주고 찍는 것 보다 노이즈가 덜 해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덜한 것은 아닐테고 같은 액정(사이즈)에서 볼때 노이즈의 입자가 작아 눈에 덜 띠는 것이죠.. 이는 후처리 작업에서 많은 유리함을 갖게 딥니다. 실제995와 4500도 불과 100만화소 차이인데도 비교를 해보니 노이즈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다면 참고 그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말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표현이 잘 안되네요... 맞는가도 잘 모르겠고. ..




  • 이건호 2003.04.09 13:24 (*.101.108.100)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몇가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어떤 CCD도 노이즈는 가지고 있습니다. 수천만원짜리 CCD도 찍어보면 노이즈에 얼룩에 차마 놀랄지경이죠. 말씀하신대로 다크프레임을 빼면 성운에 암흑 점이 뽕뽕찍히구요. 하지만, 겹치기 2장부터는 현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3~4장되면 그런 노이즈로 발생된 것들은 거의 사라집니다. 짧은노출+여러장이 이미지처리과정에서의 왜곡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왜곡보다는 보정이란 말이 어울릴 듯합니다. 사실대로 표현하기 위한 노력요. 그리고 995,4500의 CCD는 원래 SLR에 들어가는 CCD에 비해 자체 노이즈가 실제로 훨씬 큽니다. 제가 보기엔 995와 4500의 CCD센서 종류도 틀려보입니다. 995 우세... 인거 같습니다. (헉, 4500으로 바꾼지 얼마안되었는데....)
  • 황인준 2003.04.09 17:03 (*.117.17.253)
    995나 4500의 노이즈가 D-SLR보다 훨씬 크다는 것은 어떤면에서 그런가요? 실제 테스트? 그리고 어떤 면에서 995가 우세하죠? 제가 보기에는 995가 더 노이즈가 많은 것 같던데요..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예를 들어D-100에서 4500과 같은 화소수로 찍어 보면 어떨까요? D-100역시 비슷하게 많을(?클)거라 봅니다. 995와 4500만 비교 할 경우 노이즈는 같은 조건에서 995가 더 눈에 띄입니다....그리고 이미지 처리상에 겹치기에 의한 노이즈 보정 효과는 확실히 인정할 만한 부분이나 고감도에서 M57을 찍어 다크 프레임을 빼 주면 도저히 봐줄나한 사진이 아니게 됩니다. 그리고 검은 점이 뽕뽕이 아니고 검은 면적이 유사한 부분에 생기기 때문에 꽤 많은 장수를 합하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봅니다. 고다의 냉각 CCD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우수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암튼 다음에 건호님 서브 시스템으로 4500이용해서 함 찍어보세요..제 사진의 경우 다크프레임을 빼 주는 선처리를 했다가 포기하고 그냥 겹치기를 했습니다. 최 승룡님의 사진은 빼주기를 한 사진 같아요.. 예기가 길어졌네..그나저나 이따가 뵈요..
  • 최승용 2003.04.09 17:35 (*.98.182.197)
    논쟁이 심하군요. 이런것이 우리가 바라던 것이겠지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아! 이 사진은 원본에서 빼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합성했구요.... 그래서 아마도 황인준씨의 M3보다 나아 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밤도주할 생각인가 봅니다.^^ 즐거우세요....
  • 이건호 2003.04.10 09:55 (*.101.108.100)
    즐거웠습니다. TOA130도 볼 기회가 있어서 더욱... 어제 논쟁을 이어가도록하죠. ^^ 노이즈의 문제는 전부터 비교를 해 보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나하죠. 상온 (요즘 실내에서) 디카 뚜껑을 닫고 ASA100에 맞추고 5분간 암회면을 찍어서 홈에 올려보기로요. D100, S2Pro, 4500, 995 회원분중에 다른 기종이 있다면 대 환영이구요. 이렇게 올린 사진은 보면 각CCD마다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황인준 2003.04.10 10:34 (*.117.17.125)
    어제는 갑자기 하늘이 좋아졌다가 또 갑자기 않좋아져서 TOA의 실력을 알기에는 역 부족이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늘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즐거웠지요.. 각 CCD의 노이즈 특성을 확인하는 것도 많은 공부가 되겠군요. 문제는 CP995는 1분까지 밖에는 노출이 안되기 때문에 테스트에 동참하기가 어려울 듯 한데 995는 4500괴 iso800으로 1분간 뚜껑 닫고 노출 해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황인준 2003.04.10 10:47 (*.117.17.125)
    유용한 정보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보시고는 같은 조건으로 답글 형태로 찍어 올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CP4500의 한계를 확실히 확인하게 되면 어쩌지요? ^_^
  • 이건호 2003.04.10 11:34 (*.101.108.100)
    이왕하는거 정확한 데이터를 위해 1분간 노출 준것도 같이 올리죠!
  • 최승용 2003.04.10 11:39 (*.98.182.197)
    cp995로 일분 노출을 화이트 발라스 오토로 그리고 ISO800으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재미있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사진기를 오래 켜두면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므로 꺼진 냉각이 충분히 된 상태에서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자료 올리지요^^.
  • 황형태 2003.04.10 11:46 (*.241.110.120)
    어제 번개관측들 했다고??..음...-.-
  • 최승용 2003.04.10 11:48 (*.98.182.197)
    TOA 130을 보았다구요? 음!!! 보고 싶었는데... 근데 누가 가지고 왔나요?
  • 황인준 2003.04.10 12:25 (*.117.17.125)
    홈피는 다운되어서 쓸수가 없었구요.. 하늘도 확신이 안가고.. 또 황교수님 수요일에는 야간강의 때문에 안된다고 들었기에.. 죄송합니다.
  • 황형태 2003.04.10 12:35 (*.241.110.120)
    음...내가 수요일 야간강의 있는것까지 기억하고 있을줄이야...^^ 근데 TOA130이 궁금하니까 진짜 죄송하면 번개후기 좀 올려주세요, 자세히...

  1. by 박병우

    M99 spiral galaxy 0 file

  2. by 이준화

    NGC6217 0 file

  3. by 이건호

    M57 (RGB) 0 file

  4. by 김영렬

    [re] M27, 2003년 4월, 설매재 4 file

  5. by 최승용

    M3 - cp995 15 file

  6. by 이건호

    M57 3 file

  7. by 김영렬

    M27, 2003년 4월, 설매재 4 file

  8. by 김영렬

    M13, 2003년 3월, 설매재 0 file

  9. by 김영렬

    M3, 2003년 3월, 설매재 0 file

  10. by 김영렬

    M57, 2003년 3월, 설매재 0 file

  11. by 김영렬

    M51, 2003년 3월, 중미산 0 file

  12. by 김영렬

    M82, 2003년 3월, 중미산 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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